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세상사는이야기

3월 3일 납세자의 날 - 납세의 의무와 올해의 모범납세자 선정

3월 3일 납세자의 날 - 납세의 의무와 올해의 모범납세자 선정


납세자의 날



3월3일은 납세자의 날 입니다.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은 납세자의 날에


대해 무감각하기 쉽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나 공인들이 성실납세하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럼 납세자의 날과 납세의 의무, 


올해의 모범납세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납세자의 날


납세자의 날이란?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납세 의무를 지도, 계몽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1973년 3월 24일 세금의 날과 관세의 날을


합쳐 제정하였으며, 해마다 3월 3일에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합니다. 


주요 기념행사로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이나 세무행정에 협조한 사람 등에게


포상을 실시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납세의 의무란?


납세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4대의무로 


모든 국민이 국가의 유지에 필요한 세금을 


내야할 의무이며, 나라의 살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입니다.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의 선정기준?

 


수입이 많고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모범 납세자가 아니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사람 중 앞서 얘기한 것 처럼 


공인들이나 평판이 괜찮은 사람을 


선정하여 납세자의 날 행사와 함께 


포상을 줍니다.


 




모범 납세자가 되면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에서 


최고등급으로 우대받을 수 있고, 


공영 주차장 무료이용, 


공항에 출입국 시 전용 심사대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로 납세자의 날은 51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성실 납세자 연예인 후보는 


3명 입니다.


납세자의 날

납세자의 날


바로 컬투에 김태균, 성유리, 


배우 유해진님 입니다.


납세자의 날


재미있고, 성실하게 방송활동 하면서도 


성실하게 납세를 한다니 다시 한번 팬심이 


두터워지는 것 같습니다.